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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발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학 연합 동아리들

글 : 황현주

 

설레는 대학 생활. 어떻게, 무엇을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선배들에게 물어보아도 답은 제각각이겠지만 그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권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바로 동아리 활동이다. 

 

자유와 책임을 지게 되는 20대. 대학생이 되어 능동적으로 원하는 삶을 준비하고 꾸려가는 데에는 동아리 활동이 제격이다. 자. 발표, 창업, 봉사 등 종류별로 역사가 20년 이상 된 동아리를 1개씩, 총 10개를 선정하여 소개하니 꿈과 적성에 따라 원하는 곳을 골라 지원해보자. 창립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스펙업, 대학내일 등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동아리도 추가하였다.

 

1. 아름

사진 : 네이버 카페 '대외활동 플러스' ⓒ 데일리

 


'따뜻한 마음이 한 아름 되어 모든 아이들을 끌어안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서울, 경인 지역 대학 연합 시설 활동 봉사 동아리. 1979년 명륜 보육원 방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7년의 전통을 유지해오고 있다. 현재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혜명 보육원에서 활동하고 있다. 활동 회원 수는 약 25~30명 선이다. 

 

2. 컬쳐유니버

사진 : dwulip ⓒ 데일리


문화 산업의 플래너, 마케터가 되고 싶은 학생들의 문화 마케팅 동아리. 1998년 이벤트 유니버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어 2002년 현재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정기적인 스터디 모임과 경쟁 PT, 세미나, 프로젝트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쌍투스코러스

사진 : 네이버 카페 '아웃캠퍼스' ⓒ 데일리


1971년 건전한 노래를 창작하고 보급하여 사회를 밝고 명랑하게 만드는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는 취지로 시작해,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기 연주회, 창작곡 발표회, 거리 공연, 라디오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대학 연합 합창 동아리. 대중음악에서 세미클래식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개성 있게 창작, 편곡하여 노래한다. 

 

4. Daisy 

사진 : 네이버 카페 '학생이 우선이다' ⓒ 데일리




1972년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된 대학생 연합 영어 회화 동아리. 매주 토요일 오후 대학 강의실에 모여 영어로 클래스를 진행한다. 역사가 깊은 만큼 회칙과 조직력도 단단하다. 영어 콘테스트, 영어 트레이닝 MT, 체육 대회, 일일 호프 등 영어 회화 공부와 친목 도모를 함께 할 수 있는 매력 만점 동아리.

 

5. OVAL KOREA

사진 : 네이버 카페 '스펙업' ⓒ 데일리


2003년 창립되어 다른 동아리에 비해 역사가 깊지는 않으나 인지도가 높은 국제 경영 대회 기획 단체. 'OVAL'은 'Our Vision for Asian Leader'의 약자로 한중일 대학생들이 교류하는 자발적 자체 단체다. 한중일 스태프가 주최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학습을 교류하고, 실질적 경영 플랜의 기회를 제공하는 IBC 대회, 한중일 스태프 간 회의를 통해 다음 IBC를 준비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SEP 프로그램이 매년 열린다.

 

6. 버뜨리랑(교육 봉사 동아리)

사진 : 네이버 카페 '스펙업' ⓒ 데일리


3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 경기 지역 대학생 연합 교육 봉사 동아리. 교육부 인증을 받았으며 현대 아산 사회봉사상 대상과 공모전에 수상한 경력이 있는 탄탄한 단체다. 서울 관악구 신림에 있는 동명 아동 복지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주 중, 주말 수업을 진행하는 정규 활동과, 크리스마스 선물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호프, 사은의 밤, 여름 캠프 등 다양한 동아리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7. PTPEOPLE

사진 : 네이버 카페 '스펙업' ⓒ 데일리


국내 최초 대학생 연합 발표 동아리. 창립 9년째이지만 인지도가 높아 선정하였다. 피티피플은 발표와 사람 두 가지에 초점을 두고, 체계적인 발표 커리큘럼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자신감 제고와 함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끈끈함을 함께 기르고자 한다. 동아리 회원은 자기 PR 스피치부터 굿바이 PT까지 1년 동안 약 200여 회의 다양한 발표 기회를 가지게 되니 이곳을 거치면 능수능란한 발표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8. Custom Planet

사진 : 커스텀플래닛 페이스북 ⓒ 데일리


즐길 것이 부족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에게 새로운 놀이 문화를 만들고 보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창업 동아리. 티셔츠, 가방, 액세서리 등을 직접 손쉽게 만들고 꾸밀 수 있는 DIY 키트와 도구들을 만들고 보급한다. 특히 스텐실, 실크스크린, 스탬프, 그리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티셔츠나 가방에 자신만의 스타일과 감성을 표현해내는 패션 프린팅을 주된 활동으로 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공 기관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등 창업, 경영,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9. D.NOMAD

사진 : 디노마드 페이스북 ⓒ 데일리


디노마드는 '동아리'라는 개념을 넘어 디자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획 에이전시의 틀을 다지고 있는 단체다. 디자인 월간지를 만들고 디자인 강의, 디자인 네트워크 비즈니스 브리지, 디자인 전시회 주관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자인과 관련된 꿈을 꾸고 있다면 이곳에서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포트폴리오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0. 온애드

사진 : 온애드 ⓒ 데일리


동국대 광고학과 소모임 '빛샘'과 'IF COMM.'이 1998년 통합하여 창단된 대학 연합 광고 동아리. 광고에 직접 부딪히는 활동을 통해 실무적 감각과 창의력을 기르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배워가는 것을 활동 목적으로 삼고 있다. 매주 토요일 기획, 카피, 디자인으로 분류된 팀별 스터디와 전체 스터디가 진행되는 정기총회가 열리며, 매년 2차례의 공모전 참여, 광고제, 워크숍, 엠티, 기업들과의 연계 활동 등이 시행된다.

 

 

글 : 황현주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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